내컴에 사용하고 있는

그리고 아들 컴에 사용하고 있는 SSD는 모두 500GB 이하..

가끔 용량부족에 시달릴 때도 있지만 잘 사용했다.

 

그런데 어라? 980PRO 가 나왔네?

어라? 엄청 비싸던 970PRO에 비하면 싸네?

어라? 그런데 MLC가 아니고 TLC로 변했네?

 

마침 난 x570 보드를 사용하고 있었을 뿐이고....

980PRO 는 신제품답게 PCIE 4.0을 지원하고 있을 뿐이고....

난 이게 테스트 해보고 싶을 뿐이고....

 

그러다 보니 카드가 한 번 휘릭 흔들리고 이렇게 박스가 손에 들어와있다.... 허허허..

카드가 휘릭 흔들린건 9월 30일인데 예약구매라 배송이 무지 오래 걸렸다. ㅠㅠ

 

택배와쪄욤! 뿌우~

후다닥 개봉!!

 

뽁뽁뽁뽁

희미하게 보이는 너의 모습

두툼한게 막 던져도 되겠네...

 

이런 포장 넘나 좋아~~ 삼성씨엔에이치 칭찬해~

 

비닐 뜯고 사진 찍자!

사진 쑈쑈쑈

 

박스 이뿌네! 강렬하다 7000MB/s
역시 강렬하다! PCIe 4.0!

 

칼로 잘 잘라야지

이런 봉인 씰 좋아! 뭔가 쌔거같잖아~

 

이건 안 잘라야지~

여기도 봉인 씰! 이건 길다.

20년 10월 17일 제조! 따끈따끈~

 

얌전하게 들어있네

박스에서 꺼냈더니 다시 잘 포장 되어 있다.

역시 돈값을 하는 애들은 뭔가 있어 보여 좋아 ㅋㅋ

 

분리!!!

포장 완전 분리!!

메뉴얼이 안쪽에 잘 숨어 있다.

여기까지 뜯고 보니 포장은 970evo랑 변한게 없네~ 라고 과거 기억이 떠오름 ㅋㅋ

 

얼짱각도

프로필 사진 한 장 찍고!

VIA도 보이고 TP도 많이 보이고.

PCB 마감도 깔끔하네.

 

커넥터 부

NVME B key 커넥터 보이고.

무수히 TP 들이 보인다.

회로도 있으면 찍어보고 싶을정도? ㅋㅋ

전력 spec 은 DC 3.3V 2.9A

9.57W 네.. 무려 10W에 가까운데 이렇게 까지 먹나?

PCIe 4.0 지원이라 컨트롤러가 전세대보다 많이 먹나?

그러면 발열이 꽤나 클텐데... 이건 확인해봐야지...

 

방열용 테이프도 발라져 있다.

각종 인증 마크가 인쇄되어 있는 방열 테이프.

님도보고 뽕도 따고?

 

굿!

PCB 품질이나 SMD 품질이나 등등 나무랄데는 없다.

삼성제품이 이런걸로 실망시킨적은 없는듯.

 

 

 

대충 외보는 확인 했다.

이제는 그럼 속을 봐야지....

 

SSD 특성상 동일 용량과 비교를 해야 맞지만

난 1TB SSD를 가지고 있지 않다.

어쩔수 없이 500GB 970evo PLUS 랑 비교..

SN750 1TB가 수배 될 줄 알았지만 실패했어 ㅠㅠ

 

 

우선 보드 장착시 crystal disk info 부터 보자.

 

980PRO / 970evo PLUS CrystalDiskInfo

Info 상에 보이는 PCIe 4.0 x4 | PCIe 4.0 x4

PCIe 4.0 대역폭이 이론상 대략 2000MB/s 니깐

4레인이면 인터페이스는 이론상 8000MB 까지 낼 수 있다.

 

그리고 970evo PLUS 의 info

PCIe 3.0 x4 | PCIe 3.0 x4 로 나오니

PCIe 3.0 대역폭 1000MB 계산하고

인터페이스는 최대 4000MB/s 까지..

지원하는 기능은 둘 다 동일하다.

 

 

 

이제 본격적인 테스트!!

 

가장 대중적이라고 생각되는 CrystalDiskMark

980PRO / 970evo PLUS CrystalDiskMark

시퀀셜 1M 읽기 무려 6500MB/s 가까이 나온다.

쓰기도 5000MB/s 에 가깝게

물론 인터페이스 최대 대역폭인 8000MB/s 에는 못미치지만

지금까지 이런 속도를 본적이 없으니 놀랍다.

거기다가 랜덤 4K 도 나쁘지 않고

이정도면 현재 0티어 NVME SSD 다.

 

970evoPLUS 랑 결과는 비교해보면

차이가 많이 벌어진다.

최대 속도 뿐만 아니라 특히 랜덤 4K 16쓰레드.

이런 차이가 실제 사용에서 얼마나 느껴지느냐가 관건!

 

 

 

 

다른 테스트 툴인 ASSSD 결과도 보자.

 

980PRO / 970evo PLUS AS SSD Benchmark

 

툴 차이로 인해서 CrystalDiskMark 보다 모든 값들이 낮게 나오지만

두 SSD간의 차이는 이 툴 역시 명확하게 보인다.

절대값은 다르긴 해도 상대값으로 보면 비슷한 비율을 보여주는듯.

4K 64쓰레드 리드값이 크게 차이난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OS운용등에서 980PRO가 크게 장점을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

실상용에서 차이가 느껴질 지 기대되는 부분.

테스트 방법은 좀 고민을 해봐야 겠다.

 

 

 

또 다른 툴, Anvil's Storage Utilities

 

980PRO Anvil's Storage Utilities
970evo PLUS Anvil's Storage Utilities

 

이 또한 비슷한 비율의 테스트 결과.

그런데 이 테스트에서 특이하게 볼 수 있는 점은 리스폰스 타임.

읽기 리스폰스 타임이 명확하게 980PRO 쪽이 빠르다. 이런 부분이 유저한테 잘 느껴지는 부분이긴 한데.

 

 

 

테스트 툴들이 여러가지가 더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결과를 보여줄꺼라고 예상되는 바 3가지만 돌려본다.

머 나중에 심심해지면 몇 개 더 돌릴지도?

 

실제로 중요한건 실사용 아니겠음?

 

그래서 실사용 테스트도 몇가지 해봤다.

 

참고로 벤치 및 테스트는 OS 영향을 덜 받게 하려고 운영체제용 SSD 따로 두고 테스트용 드라이브가 모두 비어있는 상태에서 진행했다. 조금이라도 더 잘 볼라고...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다가

2가지 해보기로 맘 먹었다.

압축 테스트랑 복사 테스트

 

먼저 압축 테스트

작은파일 여러개랑 큰파일들 여러개

CPU가 동일한 상태에서

드라이브에 파일들을 복사해놓고 그상태로 그 드라이브에 압축하기

CPU영향이 있는 작업이기 때문에 CPU라는 변수는 동일하게 해놓고 테스트 했다.

즉, 이 결과를 다른 사람이 해놓은 자료랑 비교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압축에 사용된 파일 목록은 이렇다.

작은파일 테스트용 Photo / 큰파일 테스트용 Video

차이를 극명하게 보려고 40GB 대로 준비했다.

사실 용량이 적으면 너무 빨리 끝나서 차이가 안 보일까봐  ㅋㅋ

 

 

테스트한 결과는???

 

두둥!!

 

980PRO / 970evo PLUS Photo 압축

작은 파일 여러개 압축 시

2분 39초 대 2분 53초

14초 차이

약 8.1% 정도 차이를 보여준다.

 

980PRO / 970evo PLUS Video 압축

큰 파일 몇 개 압축 시

1분 18초 대 1분 33초

15초 차이

약 16.2% 차이

 

큰파일에서 그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이정도면 실제 사용하면서 차이가 느껴지는 사람들도 나올만 하다.

특히 압축 테스트는 READ - 연산 - WRITE 의 과정을 거치니

영상 랜더링 작업등과 비슷하게 보면 되겠다.

이런쪽에선 어쩌면 정말 크게 느껴질지도...

 

 

 

다음은 파일 카피 테스트

똑같이 위의 40GB대 용량의 파일세트로 테스트 했다가

다시 파일 세트를 10GB대 용량으로 변경했다. 

 

작은파일 테스트용 Photo / 큰파일 테스트용 Video

아까보다 용량을 약 1/4 줄인 작은파일 Photo, 큰파일 Video

 

그런데 이건 어떻게 측정해야 비교가 잘 될까 고민하다가

영상으로 작업했다. 그래야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정확하게 비교 가능할 것 같아서..

 

 

 

약 10GB 용량의 작은 파일 여러개 카피해서 동일한 드라이브에 붙여넣기

 

Photo file copy test

980PRO 는 7.6초, 970evo PLUS 는 14초

거의 2배에 가까운 차이다.

SSD 용량 차이에 따른 DRAM 캐시 용량 차이이려니 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많지만

우선 영상 초반 복사 속도 자체가 약 20%에 가까운 차이를 보인다.

DRAM 캐시 용량 차이가 없다고 봐도 절대 적은 차이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컨트롤러의 더 발전 했기 때문에 단순히 DRAM 캐시 용량의 차이만은 아닐 듯.

 

큰파일 테스트도 해봤다.

 

 

video file copy test

980PRO 는 5.64초

970evo PLUS 는 12.4초 

시간 차이 어마무시하다.

그리고 영상 초반 980PRO 속도가 2.23GB/s 이 넘어간다.

읽기 쓰기가 동시에 합쳐졌으니 이정도 속도가 나오는 것!

spec의 속도랑 차이가 너무 난다고 생각하면 아니된다.

 

 

이정도면 영상작업을 하든 말든

일반 사용자도 충분히 느껴질만한 성능 차이라고 할 수 있겠다.

970evo PLUS 도 현재 1티어 SSD 다. 그런데 이걸 이만큼 이기고 간다는건 그만큼 기술이 발전 했다는거..

그런데 문제는 가격도 덩달아 올라간다. ㅠㅠ

물론 evo 라인과 pro 라인을 비교하는게 좀 꺼림직 하기는 하지만

둘 다 TLC 이기 때문에 비교가 성립 된다고 본다.

만약 980PRO가 MLC를 달고 훠얼씬 높은 가격에 나왔다면.... 난 만져보지도 못했을 듯..

 

 

난 X570 보드를 쓰고 있어서

PCIe 4.0 환경이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PCIe 3.0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거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PCIe 3.0 환경에서도 위랑 똑같이 테스트를 진행 해봤다.

그런데 내가 가진 PCIe 3.0 환경은 위에서 테스트 한 PCIe 4.0 환경이랑 CPU가 다르기 때문에 

압축 테스트는 하지 않았고

 

간단하게 CrystalDiskMark 랑 파일 복사 테스트만 했다.

 

980PRO / 970evo PLUS PCIe 3.0 x4 CrystalDiskMark

980PRO의 능력이 확 떨어짐이 보인다.

이론상 대역폭은 4000MB/s 이지만 실제 대역폭인 3500MB/s 근처까지 떨어짐이 보이고

나머지 점수들도 하락했다.

하지만 아직 랜덤 4K 값은 970evo PLUS보다 높게 유지한다.

 

실제 테스트 해보자.

파일카피 테스트를 해봤고

위의 파일카피 테스트 때 사용한 동일한 약 10GB 파일 세트를 이용했다.

 

 

PCIe 3.0 x4 Photo file copy test

980PRO 는 8.12초, 970evo PLUS 는 13.5초

아까보단 차이가 줄었다.

그래도 여전히 980PRO가 빠르다.

이게 DRAM 캐시 영향인지 컨트롤러 영향인지는 조금 더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970evo PLUS 가 1TB 용량이었으면 쉽게 가는건데 ㅠㅠ

 

또 큰파일 테스트도 해봤다.

 

 

PCIe 3.0 x4 Video file copy test

980PRO 는 6.28초, 970evo PLUS 는 14.8초

여전히 980PRO가 월등히 빠르다.

 

이정도면 분명히 바꿀 가치가 충분히 있다.

 

 

대략으로 성능은 살펴본거 같다.

온도에 관련된 부분도 살펴봐야 하는데

이부분은 내가 기획한 방식이 잘 먹히지 않아 측정에 실패해버렸다.

보조장비 부족이라고 해야하나 ㅠㅠ

야심차게 빌린 nvme to usb 컨버터가 980PRO를 인식을 정상적으로 못한다. ㅠㅠ

아마도 컨버터의 mcu인 JMS583이 원인인 것 같은데

다른 mcu를 사용한 컨버터를 구해서 해볼 여력이 안 되더라...

 

그래도 유휴상태의 전력량은 측정할 수 있었다.

물론 980PRO의 컨트롤러가 PCIe 4.0 지원으로 동작중에 밥을 더 먹겠지만

유휴 상태에서 비슷하게 밥을 먹는다면 동일한 방열 환경을 가졌기 때문에

피크 온도는 다르지만 평상시 비슷한 온도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

온도는 케이스 환경이나 계절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잘 받기 때문에

대략적인 전력량을 측정하여 비교하려고 했는데 ㅠㅠ

내가 가진 PD아날라이져로는 PD프로토콜을 사용하지 않으니 측정조차 안되고 꺼이꺼이 ㅠㅠ

 

일단 그래도 유휴상태 전력 측정한거라도..

 

980PRO
970evo PLUS

980PRO 는 2.46W, 970evo PLUS 는 2.41W

0.05W 차이

크지 않은 값이기 때문에 평상시 온도에 큰 차이를 줄 것 같지는 않다.

물론 mcu가 먹고 있는 전류 컨버터 pcb가 먹고 있는 전류 모두 포함이긴 하지만

2가지 모두 외부 요인은 동일하게 전기를 먹는다고 가정하면 해볼만하다.

 

이 부분은 내가 꼭 장비 구해서 다시 측정한다. ㅠㅠ;

뭔가 넘나 아쉬운 그런 느낌같은 느낌...

뭔가 뒤가 구림....

 

 

꽤나 이것저것 신경쓰면서 테스트 했다.

 

결론만 내자면

PCIe 4.0 보드가 있다면 충분히 살만 하다.

몸으로 느껴질만큼 충분히 빠르다.

그래도 비싸긴 비싸다. ㅠㅠ

 

요즘 핫 한

SN750 이나 P31 에 비하면  어마무시하게 비싸기 때문에

그런건 개인 가치관에 맞춰서 사면 되지 않을까?

삼성인데 AS 최고로 빠방하자나 아하하하하

 

급 마무리 해보고

꼭 추가 테스트 해보자!

내돈 내산인데 더 자세히 알고싶은 욕구가 생기자나 ㅋㅋ

 

아들 노트북에 달아줘야지~ 눈누난낭~

아들 공부방에 노트북 소리가 너무 빈약해서

 

인강을 자주 보는 요즘 너무 신경이 쓰이던 찰라

 

creative 에서 신제품이 나왔다.

 

pebble v3 !!!

 

기존모델 대비 usb type-c 지원으로 전원연결과 audio 연결이 type-c 케이블로 한꺼번에 되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음악도 더 좋게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예전 오디지, x-fi 를 쓰면서 믿음이 있었고 T40II 및 G6 는 현재도 쓰고 있어서 creative 사의 제품은 아무리 못해도 기본은 한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오호! 이거야 하면서 바로 주문!!

 

우리 아들 컴퓨터에 달아주니 이상하게 유튜브 소리가 달라졌다고 하는 둔감하신 우리 아들의 피드백 ㅋㅋㅋ

 

노트북엔 포트가 부족하니 type-c 허브에 물려주고

이러면 type-c 포트 하나로 충전부터 모든걸 해결..

type-c 가 편하긴 편해

 

오른쪽엔 볼륨 노브가 있다.

귀엽게 생겼어 계란같이 ㅋㅋ

 

노트북 옆에 놓고 보니 나름 작고 귀엽네 ㅋㅋ

 

아이들 공부방에 딱 어울리는 정도의 사이즈랑 모양.

 

아들이 칭찬해주니깐 기분 좋네 ㅋㅋㅋ

 

 

매일매일 노트북으로 인강을 보면서 공부하는 우리아들...

 

아직 한참 놀 초등학교 6학년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열심히 하는거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드네....

 

그래도 스스로 이렇게 하는거 보면 대견한 아들..

 

 

사랑해~~~~

오랜만에 새 노트북이 생겼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노트북 교체주기가 5년....

(너무 긴거 아니냐고 ㅠㅠ)

 

사실 3월에 교체를 했어야 하는게 맞으나 르누아르를 기다리며 미루다보니 지금까지 미뤄졌더랬다.

 

회사의 모든 노트북이 thinkpad 로 맞춰져 있다 보니 thinkpad 를 선택했어야 했고..

 

지금까지 쓰고 있던 T540p 가 너무 크고 무거웠던게 있어서 이제는 좀 가벼운걸 써보자는 마음으로

 

14인치를 고려하게되었다.

 

그리고 컴파일이나 가상머신 등을 생각하면 무조건 4core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그래서 무거운 T540p)를 쓰고 있었지.....

 

이번엔 T14 아니면 T14s

 

 

이제 출신된 T14s

 

ryzen 7 4750u 저전력 cpu 이지만 무려 8core 16thread 아하핫..

 

4800u 면 더 좋겠지만.. 우리나라엔 출시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16thread를 지원하는 4750u가 가장 나은선택!!

 

그리고 또하나 필수는 type-c PD 충전!!

 

 

우선 새로 받은 노트북 전체 샷

 

 

최신 컨슈머용 울트라북에 비하면 베젤이 넓은편에 속한다.

 

이건 thinkpad 니깐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하지만 아쉬운건 사실.....

 

slim7 같은 애들은 베젤이 좁으니 그만큰 새로 길이도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무려 2cm 가까이 짧다는.... 아쉬워..

 

그래도 T14s 가 가벼우니 ㅋㅋㅋ

 

 

요 thinkpad 마크는 이뿌다.

 

아니 그냥 까만 도시락통 모양새 자체가 이뿌다. 내스타일이야 ㅋㅋㅋ

 

그렇다고 slim7 모양이 안이뿐건 아닌데 머랄까 이 까만 도시락 스타일은 질리지 않는다라고 해야하나 ㅋㅋ

 

 

우선 받자마자 뒷판을 열고 써멀 작업을 해본다.

 

(뒷판 까고서는 사진찍는걸 잊어서..... 열린 사진은 다른걸로 대체하고......)

 

기본서멀은 맘에 안드니 내가 좋아하는 서멀로 바꾸고....

 

사실 서멀을 바꿔도 히트싱크가 소화할 수 있는 열용량에 한계가 있어서 발열을 다 감당하는건 아니지만

 

전도가 빨라지니 그만큼 빨리 뜨거워지고 빨리 식는다는 이득이 있으니깐..

 

T14s 랑 x13 은 보드를 공유한다. 그리고 히트싱크 형상과 쿨링팬 용량만 살짝 다르다.

 

T14가 이런면에선 약간 이득인듯 하다. T15 랑 보드를 공유하니.. 팬용량은 더 크다.

 

팬 용량만 비교해 본다면

 

T15 > T14 > T14s > x13 요런순서로 1단계식 용량이 커지더라..

 

뒷판은 요런식으로 생겼다.

 

마그네슘바디라 느낌은 매우 좋다.

 

T14 처럼 공기 유입로가 여러군데 있지 않지만 쿨링팬쪽에 집중.. 형상이 다른 이유는 재료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차이겠지..

 

우측면 좌측면 후면은 각각

 

 

우측면엔 열 배기구랑 USB type-A 포트 1개가 있다.

 

이부분은 심하게 이해가 안되는데 왜 도대체 왜때문에 열배기구가 우측에 있는가.

 

마우스를 쓰면서 그 불쾌한 느낌을 어떻게 다 받아내라는 것인가....

 

디스플레이 방향으로 불어내는것도 별로긴 하지만 우측면은 더 싫다.

 

좌측면에 도킹용 포트가 있어서 그랬던것 같긴 하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도킹을 포기하고 그냥 열 배기구를 왼쪽에 놓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진성 thinkpad 팬들이 화내겠지? ㅠㅠ

 

후면은 microsd & usim 통합슬롯이 자리하고 있다. 당장 크게 쓸일은 없을 것 같긴 하지만..

 

있어서 나쁠것도 없지..

 

 

 

양쪽의 힌지부는 크게 이상할건 없다.

 

기존에 vaio 노트북을 쓸 때 힌지때문에 고생한적이 있긴 하지만

 

thinkpad 를 쓰면서는 한번도 힌지에 불만을 가진적은 없기에..

 

힌지축의 위치가 T540p 랑 반대로 바뀌긴 했지만 두 방식 모두 불만 없다.

 

거기에 T14s 는 180도 오픈도 된다. 매우 나이스 해 ㅋㅋ

 

 

 

펑션키에 새로운 버튼이 4가지가 생겼네?

 

이런키는 사실 나한테는 크게 쓸모는 없는데.. 사실 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

 

노트북으로 통화 관련된 기능을 쓰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나? ㅋㅋ

 

나는 모르겠다. ㅋㅋㅋㅋ 그래도 있으면 좋겠지 머 ㅋㅋ

 

7열 키보드면 진짜 좋겠는데 말이지 ㅋㅋ

 

 

6열 키보드..

 

물론 그전에 쓰던 T540p 도 6열 키보드이긴 하다.

 

6열 키보드가 크게 불편한건 아닌데.. 커서키도 구분되어 있고 등등..

 

아무래도 thinkpad 는 7열 키보드가 있었던 애들이다 보니 7열 키보드에 대한 미련은 남는듯 싶다.

 

빨콩이 지금 쓰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꾸준히 남아있는것처럼 말이지..

 

 

 

이것은 반가운것..

 

vantage가 많이 변했다.

 

기존 vantage보다 훨씬 편해 ㅋㅋㅋㅋ

 

이건 칭찬해!!

 

 

 

우선 짧은 시간동안 몇가지 테스트 돌려보고 등등 해봤는데

 

르느와르도 칭찬해!! ㅋㅋ

 

반응 빠릿빠릿하고 발열도 이정도면 울트라북인데 아주 준수해!!

 

cpu 로드 걸고 열기 뿜어져 나올때 오른손이 불쾌한거만 빼면 매우 준수해 ㅋㅋㅋ

 

 

 

개봉한 느낌은 좋다.

 

지금 T14 T14s 등 르느와르 모델들이 인기가 많아서 없어서 못 판다지

 

다 이유가 있는 듯 싶다.

 

3월에 못참고 i7 10510u 로 갔다면 크게 후회 했겠지 ㅋㅋ

 

아마 쓰다보면 지금 르느와르를 선택한것에 대해서 더 만족할꺼야 그치?

 

개봉은 했으니 이제 열심히 써 봅시다.

 

쓰다보면 또 관련된 내용을 쓰는 날이 오지 않을까? ㅋㅋ

장모님께서 이사를 하신다.

 

내가 무슨 갑부는 아니라서..

뭔가 많은 것을 해드릴 수 없다....

 

마음같아서는 큰 집도 사드리고 싶고

가구도 다 사드리고 가전도 다 사드리고 싶지만...

 

당장 우리집도 이사를 못가는 형편이기에 ㅋㅋ

 

 

그럼 당장 내 형편에 내가 해드릴 수 있는게 뭐 있나? 하다가

그나마 내가 잘아는 쪽으로 ㅋㅋㅋ

 

 

TV를 사드리기로 결정!

 

너무 큰 TV는 부담스럽다고 하시고

이미 골라놓으신 거실 가구 사이즈를 보니 55인치가 딱 맞는 것 같다.

 

 

폭풍 검색 시작!!

 

결정!!

 

UN55MU6290 으로 하자!

어차피 블루투스 기능 필요 없고 IPTV 쓰실거니 6300 안 하셔도 되겠다고 생각..

 

 

그럼 이제 어떻게 구매를 할 것인가??

 

 

내가 직접 직구를 할 까? 하다가 우리집도 아니고 장모님댁이라 배송 설치 등 뒷 수숩이 감당이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미 익히 알고 있는 플라이굿을 통해서 구입하기로 결정을 했다.

 

G9 에 가서 플라이굿 상품을 찾고 빠르게 카드 승인까지 완료 ㅋㅋㅋ

 

 

플라이굿은 이미 알고 있는 업체고 아래같은 배송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나름 믿음이 가는 업체였기에 믿고 맡긴다.

 

 

 

 

 

지난 주 드디어 플라이굿 배송담당자분께 문자가 왔다.

내일 배송 가능합니다.!!!!

 

와이파이님이랑 장모님께 빠르게 기쁜소식을 전해 드리고 ㅋㅋ

잘 설치까지 마무으리!!

 

 

 

주말에 장모님 댁으로 출똥!!

네트워크 등 이것어것 설정을 해드리고 하나씩 사용법을 알려드리고 등등 바쁜 주말 ㅋㅋ

 

 

 

먼저 TV 화면 테스트~

 

올림픽 기간이라 장모님이랑 우리식구 다같이 모여서 올림픽 보면서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기 ㅋㅋ

 

 

 

 

 

때마침 하고 있는 여자 스피드 스케이트 매스스타트 결승..

김보름 선수 은메달 따는 모습 시청해주시고..

 

 

 

 

 

smart 기능은 잘 동작하는지 확인하고 장모님의 편안한 영화 생활을 위해서

DS video 어플도 설치 해놓고

 

 

 

 

 

olleh TV 메뉴도 들어가서 이것저것 UHD 등등이 잘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장모님께서는 기술적인 설정을 하지 못하시니

필요한거 시청하시는 방법만 알려드리고 난 기술적인 것들을 다 잘 설정해놓기!!

 

 

 

 

 

그리고 기가지니도 적절한 위치에 놔주고 ㅋㅋ

 

장모님 기가지니 알려드리니 계속 '기가지니~' 하고 부르시고 ㅋㅋㅋㅋ

귀여우심 ㅋㅋ

 

 

 

 

올림픽을 시청하시며 계속 만족해하시는 장모님 ㅋㅋ

카톡으로 이모들께 계속 자랑하시고 ㅋㅋ

너무 선명하다고 계속 감탄감탄~

 

오예~ 난 점수따고 ㅋㅋ

 

 

 

UHD 채널로 돌려서 UHD로 나오는 컨텐츠는 얼마나 더 설명한지 보여드린다.

 

음~ 역시 UHD TV 에 UHD 컨텐츠가 나오니 보기 좋군~ 하면서 나도 만족하고 ㅋㅋ

 

 

 

 

FHD 컨텐츠와 UHD 컨텐츠 차이를 확인을 해본다.

 

 

 

FHD 컨텐츠에서 나오는 방송사 logo는 가까이서 보면 약간 뿌연 느낌이 나지만

 

 

 

UHD 컨텐츠에서 나오는 방송사 로고는 매우 깔끔하게 나온다.

 

 

 

그렇지 이런게 UHD지 하면서 장모님께 UHD TV라는걸 재차 강조강조 드리고

 

 

 

이제 DS video 쓰는 방법도 알려드린다.

우리 집에 있는 시놀에서 받아오는거라 끊기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그런거 1도 없음 ㅋㅋㅋ

 

매우매우 잘나옴!!

삼성TV 가 좋은게 store 에 DS video 가 있다는거!! 이거 정말 짱 좋음 ㅋㅋ

 

 

 

 

 

TV 뒤편 선정리도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기기지니랑 공유기도 깔끔하게 TV뒤로 잘 모셔놓는다.

 

장모님의 data 는 소중하니깐 WIFI가 꼭 필요하지 ㅋㅋ

 

 

 

설정등등을 다 마치고

장모님이랑 TV 시청

 

때마침 금메달을 따주신 남자 매스 스타트 경기

 

정말 소리 막 지르면서 봤더랬지

 

장모님께서 금메달 따는거 선명한 티비로 보니까 더 재밌으시다고 ㅋㅋㅋ

 

이런게 소소한 뿌듯함이랄까? ㅋㅋ

 

 

장모님께 칭찬받고

이모님들께도 칭찬받고

와이파이님께는 매우 떳떳하고

우리 아들에겐 부모님을 공경하는 모습을 보여서 좋고

정말 모든게 좋았지

 

이런 기분 이런 느낌에 선물을 하는거지

난 안 먹었는데도 뭔가 배부른 느낌? ㅋㅋㅋ

 

 

TV 사고 없이 미국에서 잘 한국으려 배송해주신 플라이굿에 감사하고

상처하나 없이 잘 배송해주신 플라이굿 배송 기사님들께도 감사하고

 

즐거운 주말 보낸 내 일상에도 감사하고

 

모든것이 감사하네 그려 ㅋㅋ

 

감사합니다아~~~~

 

 

 

이글은 내돈주고 내가 사서 내가 올ㄹ리는 사용기 임 ㅋ

사용기이지만..

기존에 올린 설치기에 못다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추가적인 구입 및 설치기부터 시작을 하려 합니다.



기존에 뽐뿌 커뮤니티 및 와싸다 게시판에 설치기 및 글들을 올리고

정말 많은 쪽지를 받았습니다.

대부분 설치에 대한 질문들이었고 답변을 해드린다고 해드렸는데

다들 원하시는 대로 잘 설치하셨는지....


다시 생각해보면

디멘션을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께 설치에 도움이 될만한 글들이라고 생각되어

링크도 추가합니다.


[디멘션 약 한달간의 사용기]

뽐뿌링크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ini&no=29660


[초보의 디멘션 설치기]

뽐뿌링크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ini&no=29017

와싸다 링크 :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0&tb=board_focal&id=&num=&pg=&start=


[디멘션 메뉴얼]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ini&no=29039





그럼 정말 설치 및 사용기 시작해야겠네요..


WIFI님과의 오랜 협상끝에..

그리고 나름대로 짱구를 굴리고 굴린 끝에

추석즈음 포칼 디멘션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특수한 사정들이 겹친덕에

오랜 기다림이 있었고

처음 우리집에 디멘션이 배송 오던 날..


어마어마한 크기의 박스를 만났습니다.

준비 및 공부를 많이 한 덕에 수치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사실 이렇게 클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컸습니다. ㅋㅋㅋㅋ






디멘션 본체는 위 사진과 같은 전형적인 제품 포장 박스를 까고..







다시 안에 하얗고 까만 박스안에 2중으로 포장이 되어 있었고..

 - 사실 겉의 제품 박스가 약간 손상된 부분들이 보여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기우였습니다. -

 - 이렇게 이중포장으로 사람을 안심시킬거라고 생각을 안 했던거죠.. -


박스에서 꺼내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더랬습니다.

그렇게 무겁지도 않았어요..

중심잡기도 어렵지 않아서 혼자서 쑤욱 들러올려


기스가 날까 본체를 거실 매트위에 고이 잘 모셔두고..







이제 서부우퍼 박스~

이건 무게부터가 디멘션 본체와는 수준이 달랐습니다. ㅋㅋ


아 이것은 꺼내기 쉽지 않구나.... 본능적으로 느끼고..

WIFI님께 HELP를 외쳐보려 했으나..

이것은 화를 자초하는 일이라는걸 1초만에 깨닿고 ㅋㅋ


혼자 박스에서 꺼내기 시작합니다.

고생고생 잘 거실 매트위에 꺼내놓고 설치를 시작하는데..


우선 TV와 연결하기 위한 케이블링을 여기저기 합니다.







우선 TV와의 모든 커넥션이 모여있는곳..

아래칸엔 자작으로 운용하고 있는 NAS의 모습도 보이네요..


연결방식은 기존 설치기에 설명되어 있는대로..

디멘션 (HDMI TV) - TV (HDMI ARC)

TV (HDMI IN) - 소스기기

의 방법으로 모두 연결하였고







디멘션 쪽은 위의 그림처럼 연결이 되었습니다.

사실 디멘션은 모두 TV를 통하여 운용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별도의 외부 입력은 사용하지 않고


TV측 ARC 와

블루투스 리시버를 AUX에 물린부분이 다입니다.


추가적인 케이블은 power 와 sub 우퍼 연결 케이블이 끝입니다.

별로 연결한것이 많지 않은 구성임에도


디멘션과 sub 우퍼의 합체 (??) 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사실 이부분이 많은 분들이 느끼는 단점중에 하나라고 보여지네요..

디멘션의 케이블 연결부를 조금 더 낙낙하게 만들어 줬다면

훨씬 설치가 쉽고 간결할거라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와싸다에서 제공해주신 블루투스 리시버도 

연결을 하였습니다.







RCA케이블로 연결이 되며..

저는 보통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들을 때 사용을 합니다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음질은 블루투스 리시버라는걸 감안했을 때 좋다는건 알겠는데

문제는 사용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우선 power key 가 없어서

위의 사진처럼 평상시에는 전원을 빼서 옆에 놓고 씁니다.

전원을 계속 꼽아놓고 켜놓는 방법도 있는데

이렇게 뒤면 저 위에 보이는 LED가 계속 깜빡 거려서 불꺼놓고 있을때 거슬리더라구요..


디멘션의 구성품이 아닌 별도의 제품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이것도 어떻게 보면 단점이라고 보여집니다.







모든 설치를 마치고 TV의 설정 메뉴를 보면

저렇게 Receiver (HDMI) 소리출력 이라고

소리출력이 TV 스피커가 아닌 외부 리시버를 이용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사실 더 기대를 한 건

FOCAL 등으로 기기의 회사명이나 이름을 CEC를 이용하여 알고 표시하여 주는거였는데

이건 제가 너무 앞서나갔나 하고 포기했습니다.







외부 입력메뉴로 들어가서

TV에 연결된 외부 입력 기기들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제일 처음 TV 튜너가 보이구요..


그 다음 HDMI로 연결된 BTV셋탑박스가 보입니다.

 - 디멘션도 이렇게 CEC를 이용해서 기기정보를 얻길 원했었는데 ㅠㅠ -

그리고 Receiver로 등록된 디멘션

다음은 dlna로 연결된 NAS가 보이구요

사실은 연결안한 PC라는 항목..

그 다음은 지금은 전원이 꺼져있는 우리아들의 XBOX 360 이 보입니다.





여기까지 설치에 대한 부분은 모두 끝난 것 같습니다.


다음은 WIFI님께서 가장 신경 쓰시는 디자인에 대한 부분입니다.

저야 머 태생이 공돌이라 그닥 신경 쓰지 않는 부분인데....

WIFI님께서 워낙 신경 쓰시니 ㅋㅋ


하지만 1편 설치기에서 보여드린 히노끼 각목은

계속 한소리 들으면서도 아직도 대안이 없다고 외치며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TV 장식장 위에 놓인 디멘션의 좌측면 모습입니다.

간결한 FOCAL 마크와 FOCAL 글씨 깔끔합니다.


하지만 이게 하이그로시 마감이라 먼지가 엄청 눈에 잘 띕니다. ㅠㅠ;

색깔도 검정이다 보니..

더 눈에 잘 띄어요 ㅠㅠ;


WIFI님께서 한소리 하실까바 생각 날때마다 닦아주는데도 먼지가 너무 빨리 눈에 띄네요..


그래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만족합니다.


설치의 용이성 면에서도

기존 AV 리시버와 스피커를 별도로 설치하던 시스템 대비하면 정말 편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오른쪽면 입니다.


디멘션의 모든 컨트롤들이 모여있는 터치 패널이 있는 부분이죠..


역시나 단점은 하이그로시 ㅠㅠ;

먼지 엄청나게 눈에 띕니다. ㅠㅠ;


그리고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디멘션의 상판 및 서브우퍼의 상판도 검정색이라..

WIFI님에게 혼나지 않으려면 먼지 신경 써줘야 합니다. ㅋㅋ



처음 디멘션 설치 후에 2.2 version firmware 를 설치해서 터치부의 컨트롤을 막았습니다.

설치하고 자리잡고 하면서 건드릴때 자꾸 이것저것 눌려지는게 불편했고


아들님께서 잘못 건드리거나 해서 설정이 변하거나

볼륨이 움직이는걸 막고자 한 것인데


아들님도 이제 3학년 올라가는 나이고 나름 크다보니 특별히 건드리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1.2 version 으로 firmware를 원복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down version 이 먹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해보니 정상적으로 잘 되더라구요..


firmware를 올린 분들은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down version 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한달동안 본격적으로 감상을 한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퇴근하고 감상을 하기엔 밖에 이미 깜깜해져서 볼륨을 올리기 힘들었고

주말에 감상해봐야지 라고 생각하면 주말에 일이 있고..


짬짬히 기존 시스템과 얼마나 다른지..

TV스피커와 어떻게 다른지 느껴보는데 최대한 집중을 했습니다.


사실 제가 전문적인 오디오 매니아는 아니다 보니까

전문적인 음질에 대한 평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ㅠㅠ;







이것저것 많은 영화를 봤습니다.

특히 최대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 위주로 선택해서 보았었고..


가장 집중을 해서 본 영화가 밴드 오브 브라더스 인 것 같습니다. 


전차신이 나오는 부분들을 보면서

감탄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공간감은 별도 리시버에 5.1채널 스피커를 세팅해 두고 보는게 더 뛰어났지만

소리 종류가 다르다는게 제 개인적인 평입니다.


물론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스피커가 워낙 저가의 스피커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기준에서 영화를 볼때 고음의 까랑까랑한 소리

그리고 훌륭한 대사의 전달력

웅웅~ 울리는 저음이 아닌 공기가 떨리는 듯한 어마무시한 저음..


모두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음의 공기 울림이 너무 무서워서

디멘션의 BASS 세팅을 최저로 낮춰놓고 쓰고 있지만

그래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말이 최저이지 느낌은 최저가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NAS에 있는 영화들..

특히 9살 아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들을

아들과 함께 감상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길 지 않은 아들에게

볼륨을 키워서 영화의 몰입도를 올려줄 수 있게끔 해주니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아들이 그전에 TV에서 보던 것과 약간 다르게 영화에 빠져드는듯한 느낌을 주네요..

디멘션을 들이고 가장 만족하는 부분중에 하나 입니다.







한국 영화를 볼 때

WIFI님께서 귀가 안 좋아서 그런지

대사를 정말 잘 못 듣습니다.


그런데 디멘션을 들이고 나서는

그나마 잘 알아듣습니다. ㅋㅋ

확실히 대사전달력이 기존보다 월등히 좋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확실하네요..







해리포터를 많이 봤는데

기존 47인치 TV 대비 TV가 커진것 도 한 목 했겠죠..


하지만 아들의 영화시청 몰입도를 올려준게 그게 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분명 사운드도 영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주말 낮에 볼륨을 평상시보다 올려놓고 아들과 영화를 보다보면

아랫집에서 올라오면 책임 질꺼냐고 WIFI님께서 꼭 한소리씩 하십니다.

ㅋㅋㅋㅋ


제가 듣기엔 양호한 수준같은데..

WIFI님이 듣기엔 무척 크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ㅋㅋ







TV의 음악 재생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NAS에 있는 FLAC 파일들도 재생을 해봅니다.


저도 그렇고 WIFI님도 그렇고 마이클 잭슨 형님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아~ 이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듣는거랑 다르고

차에서 듣는거랑도 또 다릅니다.


오디오 초보인 제가 듣기엔

귀에 착착 감기는 듯한 소리가 납니다.


물론 고가의 고급 스피커를 들어본적이 없으니

더 좋게 들리는 것일수도 있지만

제 기준에서는 정말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기존에는 집에서 음악을 들을 때

워낙 없게 들어서 그런건지

WIFI님도 디멘션으로 음악을 틀어주니

소리 참 깨끗하고 좋다고 하시네요..


제 입장에서는 제가 만족하는것보다

WIFI님께서 만족하는것이 더 이득입니다. ㅋㅋ

그래야 행복한 우리집 라이프가 완성됩니다. ㅋㅋ




물론 위에서 말한것처럼

제가 장점들만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단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단점은 역시나 SW의 완성도 입니다.


첫번째로

가끔 한번씩 TV는 켜졌는데 디멘션이 안 켜지는 현상..

반대로 TV는 꺼졌는데 디멘션은 안 꺼지는 현상..

둘중에 비교해보면 압도적으로 TV가 켜졌는데 디멘션이 안 켜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문제되는 부분이

저같은 경우 디멘션이 안 켜졌으면 디멘션을 별도로 켜주고 있으나

WIFI님이 혼자인경우

이런 증상이 나오면 와이프는 영문도 모르고 그냥 TV스피커 소리로 듣습니다.

조금 답답합니다.



두번째

가장 심각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TV와 디멘션이 모두 정상적으로 켜졌는데

약 5초정도? 소리가 나지 않을 때입니다.


물론 소리가 정상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소리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으면 아들님께서 볼륨을 올립니다.

안나오니 더 올리죠..

그리고 5초 뒤 소리가 날때는 정말 우렁찬 볼륨으로 소리가 납니다.

정말 깜짝 놀라죠....


제가 조금만 기다리면 소리가 나오니

처음 TV를 켰을 때 소리가 나오지 않아도 조금만 기다리시오~

라고 교육을 해놓아서 그나마 괜찮긴 하지만


정말 답답한 부분입니다.



아마도 이런 현상을 해결해줄 firmware 는 나오지 않겠죠?

발매된지 꽤나 오래된 제품이기 때문에

FOCAL본사에서도 SW지원을 더이상 해주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해외 포럼을 뒤져보고 있기는 한데 아직까지 뚜렷한 대책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혹시라도 찾게되면 따로 포스팅을 하든지 해야겠네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디멘션이 우리집에 오고 약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들인 돈만큼의 가치가 있고 만족스럽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말 이것만큼은 만족스럽다 하는 부분이 있다면

음악 프로를 보는 와이프의 표정이 정말 감동적이라는 겁니다.


복면가왕도 그랬는데..


얼마전 방송을 시작한 팬텀싱어~

이 프로를 보던 와이프가 얼마나 소리에 감동을 하던지..


정말 귀가 호강한다며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찍으면서 녹음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재생하면서 보더니


"에레잇~ 아까랑 소리가 너무 다르자나 ㅋㅋ"


그만큼 디멘션이 들려주던 소리가 만족스러웠던 것이겠죠..



이런 일화 하나만으로도 나름 거금을 들여 디멘션을 우리집에 들인것을 정말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싸다 예약구매를 통해서 해외에서 구매하는것보다 훨씬 싸게 구입했고

 - 사실 해외 판매가 대비 현재 판매가 역시 싸다고 생각됩니다. - 


지금 이 사용기를 쓰면서도 생각해보면

와싸다 예약구매 때

디멘션을 구입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다행입니다.


사실 구입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제품들도 많은데

나중에 다시 생각했을 때 그 때 정말 잘샀어....

라고 생각이 든다면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47인치 TV를 바꿔보자 라는 취지에서

WIFI님과 오랜기간의 협상을 완료하고 대형 TV를 들이기로 하였습니다.

 

WIFI님 조건은 마음에 안드는 TV장도 바꾼다..

검정색 AV장은 먼지때문에 힘들다 검정은 절대 안된다.

뚫려 있는 곳이 있으면 안된다 먼지때문에 보기도 안 좋고 청소도 너무 힘들다..

그러니까 문으로 다 막혀 있어야 한다.

ㅋㅋㅋㅋ

이런 조건하에 TV장도 구매하기로 결정!!!!

TV장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TV장 구입에 대한 이야기는 논외이므로 이 글에서는 제외됩니다. ㅋㅋ

 

 

[기존의 xcanvas 47인치 TV]



 

 

 

정확하게 10년동안 함게한 우리집 TV..

항상 불만은 hdmi 단자의 부족.. 스마트기능 없음..

xbox를 연결하려면 기존의 PC와 연결된 hdmi 제거 후 다시 xbox hdmi 연결 ㅠㅠ..

 

스마트 기능은 BTV settop box 에 app을 설치하여 대체....

하지만 구형 settop은 성능이 너무나 떨어지네요.. ㅠㅠ

그리고 DTS encoding 된 영화 재생시 SW decoding 에 의한 짜증.. ㅠㅠ

 

yamaha V-1600 이라는 10년된 AV리시버가 있지만..

매번 power-on 을 별도로 해주어야 하는 수고로움과..

불편한 speaker 세팅으로 인하여

이사를 몇 번 다니다 보니 아예 연결하지 않음 ㅠㅠ..

그냥 장식용임 ㅠㅠ;

 

그래!! 난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니깐 좋은 사운드를 위해서 사운드바도 하나 사자!!

하며 FOCAL 의 사운드바도 구입 ㅋㅋ

수억 쓰는구나 ㅋㅋ

 

사운드바를 살 수 있었던 건 결국 TV를 해외구매로 결정을 하고 가격을 낮췄기 때문이고

 

TV직구가 이것저것 워런티나 배송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플라이굿에서 대행하는 G9 상품 보고 마음에 들어서 결정하였더랬죠..

결국 최종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 되었죠 ㅋㅋ

 


G9 플라이굿에서 TV 구입시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고

상품페이지에 나와있다.


사실 미국내 관리 및 배송은 내가 가보지 못했으니 알 방법이 없고....

국내는 물류 이동은 알수가 없으나 최종 배송 과정은 정말 똑같은 듯 싶다.

배송 기사님들이 참 마음에 들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ㅋㅋ

G9 플라이굿 해외TV 직구는 서비스는 마음에 드는 샘.




 

9월 23일 G9 플라이굿에서 주문을 하고!!

9월 26일 배송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10월 6일 최종적으로 집에 TV가 배송이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14일 걸렸네요..

미국내 물류등 모든걸 고려해봤을때 적당한 수준을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FHD 에서 UHD로 넘어가는 만큼 미리 BTV에도 연락을 해서 셋탑박스 UHD로 교체 완료 ㅋㅋ

이미 새로 구입한 TV장도 배송 및 설치 완료

 

TV 온다는 연락을 받고 예정된 시간에 집에 사람이 없어서 사무실에서 집으로 뛰쳐갔죠 ㅋㅋ

덕분에 정신이 없어서 배송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ㅠ;

 

 

아무튼 G9 기사님들께서 순식간에 TV 설치 완료 ㅋㅋ

세부 설정을 제가 할거라 TV가 정상동작하는 지 확인해주시고 간단한거 알려주고 가셨어요~

젤 마음에 드는건 돼지코를 미리 준비해 오셔서 좋은거 ㅋㅋ

제가 돼지코 준비해놓긴 했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 ㅋㅋ

 

TV 설치를 마치고 기존 TV는 일단 방으로 들여보내고...

(우리 아들덕분에 손작국이 ㅠㅠ)




 

 

 

드디어

해외에서 들여온 65인치 우리집 새로 산 TV 짜잔~ ㅋㅋ

 

 



 

멀리서만 찍으면 아쉬우니깐 가까이서도 한 번 찍고 ㅋㅋ

우와 이거 매장에서 볼 때는 별로 몰랐는데

집에 놓고 보니깐 진짜 크네요 ㅋㅋㅋㅋ

WIFI님께서도 나중에 보시고 진짜 크다고 깜짝 놀라심 ㅋㅋ

 


 

 

 

사운드 바가 크기가 좀 있다 보니깐 TV를 적당히 놓을 수가 없었음 ㅠㅠ

65KS8000 은 TV 스탠드 간격 조절이 가능해서 좁히면 사운드 바 위로 올릴 수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안그래도 TV장이 높아서 TV위치가 너무 올라가버리는 문제가 발생 ㅠㅠ;

그래서 찾은 해결점이 이렇게 각목을 받쳐두고 보는 방법!! ㅋㅋ

 

나중에 WIFI님에게 이거 비싼 각목이라며 무려 히노끼목이라고 했다가 등짝 스메쉬!!~~

ㅠㅠ

 

 

 

아무튼 설치및 세팅에 들어갑니다.

TV장이 문이 있으므로 ㅋㅋㅋㅋ 선정리는 대충 쓰고 활용하기 편하게끔

 

외부입력 박스를 문 안으로 넣고 여기서 모든걸 해결합니다.

이러면 TV 뒤편도 깨끗해지는 장점이 있으므로 ㅋㅋ

 

그리고 자작 NAS는 그 아래편으로~ 이러면 문 닫아놓으면 아무도 모름 유훗~

 


 

 

 

우선 TV 설정 메뉴 봅니다.

TV 초기 색상 세팅을 rtings 값으로 맞춰놓았고~

사운드바가 붙어서 소리 출력은 hdmi ARC를 통한 receiver 출력

그리고 네트워크 연결 잘 되어있고~

이정도 보이네요~

 

 


 

 

 

그럼 다음은 

외부 입력 체크

TV안테나 연결 보이고

HDMI로 연결된 BTV 셋탑박스 보이고

receiver로 등록된 사운드바 보이고

dlna로 연결된 NAS 보이고

지금은 꺼져있는 XBOX도 보이고

좋았어 완벽해짐 ㅋㅋ

 





TV 초기 펌웨어는 BTV 셋탑을 인식을 못했는데

KS8000 이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면서 BTV도 정상적으로 인식을 해주고 있습니다.

채널까지 ㅋㅋ

 

 


 

 

 

그리고 dlna로 연결된 NAS에 접속해서 이것저것 돌려보는데

NAS도 잘 인식되고 영화 자막도 잘 나오고 만족스럽넹요 ~

 

xpennology 라서 DS VIDEO 가 동작하니 DS VIDEO도 받아서 돌려봅니다.

잘 돌아가네요 ㅋㅋ

하지만 자막 문제나 사용성이 dlna가 편한 관계로 계속 dlna만 사용을 합니다.

DS VIDEO는 플랜 B로 활용을 하는걸로 ㅋㅋ

 

 


 

 

 

 

기본적인 기능 확인이 끝났으니

화질 점검도 한 번 해봅니다.

과연 UHD가 얼마나 좋을까낭~

 

우선 업스케일되는 FHD 방송 한 번 봅니다.

얼마나 차이가 날려나..

확실히 스케일 된 영상이라 쩅한 맛은 떨어지는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건 가까이서 봤을 때 이야기이고 ㅋㅋ

TV보는 쇼파 위치로 가면 그런거 보이지 않습니다. ㅋㅋ

조금만 멀어져도 너무 쨍해져요..

로고 CI부분을 보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이정도면 UHD 아닌 일반 FHD 화면 만족

TV 보거나 영화 보는데 전혀 지장없고 매우 만족 스러움 ㅋㅋ

 

 

그래도 UHD 화면 확인은 한 번 해봐야지 ㅋㅋ

공짜 UHD 채널 돌려서 화질 한 번 봅니다.



 

 

오오 확대 화면인데

방송 로고가  확실히 선명합니다.

화면도 선명한게 느껴져요..

아아 UHD가 UHD 맞긴 맞구나 ㅋㅋ

다시 한 번 UHD도 멀리서 봐봅니다.

 

 


 

 

BTV UHD드라마 아래쪽화면에 문제가 있네요..

TV문제가 아니라 BTV 문제인거 확인하고..

나머지 화질은 정말ㄹ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볼만한 채널이 없어요 ㅠㅠ;

그래서 UHD는 안봐요 ㅠㅠ

약 한달간 사용했지만 결국은 FHD 방송만 봅니다.

UHD 소스기기가 있는것도 아니라사 ㅋ

 

5.1채널 사운드 보고 싶어서 NAS 에서 밴드오브브라더스 찾아서 돌려봅니다.

디코딩이 사운드바에서 되어야 하므로

TV설정 확인 다시 해주구요..

 

 


 

 

 

 

이제 밴드오브 브라더스 화면이랑 음향을 감상해 봅니다.

유명한 전차장면 돌려보고

감동합니다.

감동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화면도 너무 마음에 들고 음향도 너무 마음에 들고 ㅠㅠ;

감동 감동

 

 


 

 

 

 

정말 큰 돈을 들여서

TV 바꾸고 사운드바 사고

TV 거실장 바꾸고

했지만

 

만족도는 그 이상인것 같습니다.

기존 TV 10년 쓴 것처럼 이 TV 역시 10년은 써야겠죠..

 

플라이굿이랑 G9 덕분에 제가 직접 직구하지 않고도

편하게 싸게 구입한것도 너무 좋구요 ㅋㅋ

계산해 봤더니 보험료등등 다 계산해보면 거의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제가 직접 하는거랑 ㅠㅠ;

그럼 G9 랑 플라이굿쪽이 훨씬 유리하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크롤 압박이 있는 글인거 같은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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